아는동생 2년만의 재회!! 28살 쭉빵걸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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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30건 조회 1,870회 작성일 22-06-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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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접속해서..밀린기행기 바로 연타로 씁니다. ㅋㅋ





이야기는 2년전으로 먼저 거슬러올라갑니다...



어느 한적한 일요일 할일없어 챗질하다가 언냐랑 쪼인~~~하기로 하고 집앞으로 픽업가기로 합니다.


지독한 방향치,길치,기계치인지라...... ㅜ.ㅜ


언냐집 D여대근처(쌍문동)라서 사실 귀차니즘으로 망설엿으나 너무 조은 느낌에 고고...


네비를 찍었지만... 계속 길을 잘못타서....헤메고 헤메이다.....도착


언냐 등장....두둥~~


허억~~스 흔히 말하던 덜덜덜 에이급 수준이였습니다...


키 172에 52키로 긴생머리 빨간색 롱코트(당시 겨울이엇습니다...)...간지나옵니다....


차에 태웁니다....


심장은 벌떡벌떡~~


언냐 목소리도 죽입니다....ㅜ.ㅜ


암튼 이 당시 언냐는 D여대 4학년 ...부산에서 올라와 학교때매 D대근처에서 자취간지....


근데 포스가 함부로 어떻게 하기 힘든  그런 포스였져.....


이때만 해도 챗 걸음마단계.....ㅜ.ㅜ


뭐하고 싶냐니까 대학로근처가서 영화보구 삼겹살 먹구 싶답니다....


그래서 하고싶단거 다 해주고...드라이브도 하고....손한번 못잡구 집에 델따주고 귀가...

돈은 돈대로..ㅜㅜ....


오는길에 역시 헤매서 집에오니 새벽 2시 ㅜ.ㅜ


담날 회사에서 힘들어서 죽을뻔.....ㅜ.ㅜ


암튼 그렇게 그녀랑 3번정도 그녀집근처에서 초건전데이트....

지금같으면 이미 발랐거나..버렸거나...


평소 울집 반경 10키로이내 안살면 귀차나하는 초 울트라 극강 귀차니스트 ....ㅜ.ㅜ


이 언냐를 사귈것인가 그냥 포기할것인가를 놓고 아삼봉 출발에 말라서 액면 줄메이드필에 담그느냐 마

느냐를 결정할때보다 약 242배의 시간을 장고때리다가 결국 포기 ㅜ.ㅜ


그러다 여친생기면서 언냐 아웃시킴.....


그후 간간히 계절바뀔때마다 가끔씩 한번씩 연락하던사이였드랬져....


그후 언냐가 대학을 졸업하고 청담동 모 금융권으로 취업을 하면서 자기 강남 입성했으니 언제 한번보자며


최근에는 한달에 두어번씩 전화오던 언냐였습니다....


월요일날의 숙취로 힘들어하던 화요일...(조금전 "23세 C컵 거유녀 미술학원강사 성공기!!" 그 다음날)


3시경 걸려온 언냐전화....


"오빠 오늘 보자....언제함 보자 보자하다 올해두 못볼거같아서....아랐지? "


힘들어 죽기 일보 직전이지만.. 역시 거절을 못하고..


"어 그래...."ㅜ.ㅜ


7시에 사당에서 만나기로합니다....


(언냐 남동생이 X대학교 다니는데 이제 동생때매 수원으로 이사감....)


언냐 조금늦는다고 미안하다고 문자....젝일 ㅡ.ㅡ+


방배경찰서 근처에서 차대놓고 차에서 쳐자다가 언냐왓대서 고고....



언냐 사회물 먹더니 더 이뻐진거 같습니다.....우아~~~


기분 좀 풀립니다...단순합니다.ㅜㅜ



제가 젤 싫어하는 패밀리레스토랑 가자구 했으나 이뻐서 가줍니다 ㅜ.ㅜ

근처 헤메다가 XX포갈릭 입성


그래두 관리해논게 있어서 30분쯤 지나자 얘기 잘되고 분위기 좋아집니다.....


식사가 끝나구 질문 날라옵니다....


"오빠 뭐할가 아직 9시도 안된거 같은데....."


"오빠 오늘 진짜 피곤해서 수원은 못데려다줄꺼 같구....강남근처에서 자구 바로 출근해라"


"뭐~~ 오빠랑?"


"음....오랜만에 같이 보는건데 얘기는 더하구싶구 그래서 그래 괜찮은데 예약해놨어...


와인 먹으면서 밤새 얘기만 해두 좋아,...."


"오빠 그래두 그건 좀 그렇지 않아....2년만에 봐서...."


"오빠 사실 너 첨봣을때 진짜 맘에 들엇는데 집이 멀어서 내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너 꽉 못잡았던거


오늘 무지 후회하고 있다.....인제 안놓칠라구...."


2년간 무림에서 100갑자의 내공이 쌓인 멘트에 그녀 무너지기 직전.....ㅋ


카운터 날립니다....


"나랑 오래볼지는 오늘 자보고 결정해라"


언냐 안그랬던 오빠가 이렇게 나오니 순간 우왕좌왕 하더니 이내 무너집니다....


그래서 서초동 XX모텔 입성


특실숙박 계산.....


일단 와인으로 분위기를 잡고.....뻐꾸기 날리다가 ㅋㅅ 시도....


역시나 살짝 한번 거부하다가 받아줍니다.....


이어지는 슴가 및 귓볼애무.....


그녀 조금씩 녹아내립니다....


패팅이 진해질 무렵....그녀에게 말합니다...


"이제 씻고 올래?"


그녀 순순히 고개만 끄떡이며 욕실 입실...


이윽고 대타월로 몸만 가린 그녀등장....


"나두 씻는다..."


욕실에서 샤워하는 이순간이....작업하면서 자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와서 눕힙니다...


이어지는 아까의 복습....


조명을 줄이고.....


타월을 던져버립니다...


이러지는 전신 애무....그리고 삽입....


그렇게 하나가되어 저는 비오듯 땀을 뿌립니다....


그렇게 밤새 3번의 방사....ㅜ.ㅜ


몸은 초죽음상태....


그래로 기절해 있다가 모닝콜소리에 기상....


모닝ㅂㄱ후 회사델따주고....집에가서 환복....


지각해서 눈치도 보이고 욕도 먹었지만...행복.ㅋㅋㅋㅋ


어쨋든 미션성공....


2년간의 관리작업의 승리였습니다^^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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