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친구들과 떠난 여름휴가 DAY3 - 1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17건 조회 1,918회 작성일 22-09-10 23:59

본문

3번째 날 아침....우리모두  멘탈이 깨져있씁니다.



5박6일 일정중에 1/3 이나 보냈는데..

이루어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때 친구 4가 한마디 합니다.

우리 아침,점심 다 굶자..

다 굶고 헝그리 정신!!! 어!!! 헝그리 정신!!!!1


(아 순간 이놈..나이를 의심해봅니다..

 평상시에 출발비디오 여행을 자주보는것은 알았지만....헝그리 정신이라니..)


친구들 다 못알아 듣고? 어?? 응? ? 이러고 있는데...

저 혼자만 알아들은거 같아.ㅡㅡ;;; 뻘줌해 하면서 설명해 줍니다.




무튼.... 3일차...아침도 굶고... 오전부터 해변가 나가서 물색하자는 친구들과

이뿌니 들은 이미 전날 거하게 달렸을테니..아침 일찍 나와봐야...힘만뺀다

장기전으로 보고 오후에 나가자 라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후에 오후 2시경에 나가기로 하고 낮에는 마음을 추스리며 각자

넷플,유툽 등..시간을 때우다가..

오후 2시경 숙소를 나섭니다.



둘, 셋 나눠서 에어매트를 머리에 이고...

흡사 전쟁터에 출정하는 해병대마냥 바짝 날이 서 서 해변가로 갑니다.




해변가에서 day2 때와 같이.. 우리끼리 미친듯이 놀기 시작합니다.

전날에 검증받은 방법



역시나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2가지 상반된 효과....


우리들이 노는거 보면서 시끄럽고 불편해서 피하는 부류와( 가족,어린이들,남자들)

같이 놀고 싶어하거나, 호기심있어 하는 부류...



정신없이 놀다보니...우리 에어매트 근처에 알짱이는 이쁜이 둘을 발견했습니다.

와......어디서 이제 나왔니....


레알......클럽기준 A급 녀 2명입니다.

댓글목록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