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요즘애도 이런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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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19건 조회 2,118회 작성일 22-09-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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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회사 동료분의 외조모상..

안가도 되는 자리였지만...어쩌다..분위기에 휩쓸려가서...점심무렵에 간 상가집에서 술한잔 먹고..

직원들과 헤어졌습니다..



술좀깨고 가려고  커피숍에 혼자 앉아 아포가또 먹고 있는데..

뭔가가 절 끌더라구요....네..제 쥬니어였죠..



국민 어플 짱X 키고 눈팅하는데... 제목은 술마셔요..가 있네요


나이가 25인 아가씨한데 쪽지를 계속 보냈더니 대화 수락 해서 수다 떨구 그랬더니..이 여자분..만나자고 하더군요..


근데 천호역근처로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느낌이 쫌 이상하기는 했지만  가보자구..하며 쓔~~~~~ㅇ 하고 택시타고 달려감.

모 건물앞에 주차하구 사람들 보니 참 이쁜 여자도 많더군요...

근데 이여자가 7시보기루 했는데.10분이 넘어도 나오질 않는겁니다..


전화 하면 지금 가고 있다 그러고..보이지는 않구..그러다 20분쯤 지났나..여자한데 전화 옵니다..

어빠..지금 XX앞이야..?..어..!! 너 어딨니..?


어빠 그럼 옆 골목으로 쭈욱 내려와라...그러면 김밥천국 나오는데 그앞에 있을께..--ㅋ 

.에잉..옆길에 차 세우고..그녀쪽으로 걸어가니...제법 섹스럽더군요..화장도 진하고..


아무리봐도 보통 직장녀는 아닌것 같은 분위기..--ㅋ

아는척을 해야할까..하다..그래두 화장까지 하구 나왔다는데(순진하죠  --ㅋ) 그냥 가기도 미안하구 해서 반가워..^^ 하구 팔잡고 가까이서 그녀 보니..무대 화장수준이더군요..


키는 170정도 되는데..제팔을 애인처럼 끌어안더니..어빠 차어딨어..?..차에 태워 그녀를 자세히 보니..점점 느낌이 혹시 직업녀가 아닐까.하는.. 그녀 유방을 바라보니..브라도 안해서 젖꼭지가 발기 되어있네요..

절보고 계속 눈웃음 치는 그녀..어디 좋은데 없나 하구 둘러보는데..


어빠..내가 아는데 있어 그리 가자..??? 하는겁니다.. 어딘데..불길한 예감..

너..보통 옷차림은 아니고..직업이 뭐니..? 픽 웃더니..알아서 뭐하게..재미나면 그만이징..하는검다..

나..너랑 술마시려고 온거지..어디 업소 끌고갈려면...포기하는게 났다..정색을 하고 말하니..좀 뜨끔 했는지..

어빠 절대 날 믿어..(뭘 믿냐 너를) 장사도 안되고 해서 이렇게 했는데..절대 어빠 안속일게..


이쁜 아가씨들 많구..그러면서 하는말 천호동 아가씨들(?) 많다구 그러는군요--ㅋ

2대1,3대1도 해준다며..가자구 재촉합니다..


일단 이런데 가면 바가지는 고사하고 내가 제대로 살아서 나올려나 하는 의심도 들더군요..씨블...

결론은 튀어야겟다...^^ 소심한지라...이 여자 내리게 해야겠습니다..

좋게 말합니다..나 너 정말 마음에 들어..너랑 마시고 싶은데..그런 업소는 가기 싫다..그러니 우리 다음에 보자...하려는데..


그녀 말 가로체더니..어빠 당연하지..내가 어빠 데려 왔는데..나도 다벗을꺼니까.걱정마..나하구 연예하구 다른걸한데는..어빠하고 싶은데로..쑤시고 그래(--ㅋ)..참..이런 씨블같은...

무슨말을 해도 거머리처럼 붙어서 안내리는겁니다..


나 정말 가기 싫고 여기서 헤어졌으면 한데...했더니 어빠 그럼 팁좀 주고 가라..하는겁니다..헐...

아까 차탔을때..지가 제손을 자기 가슴만지게 한적 있었거든요..--ㅋ

나도 어빠 마음에 들지만 싫다는 사람 안잡아....하지만 내 가슴 만진거 보상해줘..이러는겁니다..

와...내가 만졌니..네가 만지게했잖아..말싸움합니다..


죽어도 안내리는 이여자 때버릴려니..좋아 그럼 정식으로 만져보고 팁준다..오케..? 했더니..그러라며..

얼떨결에 창밖엔 커플들 돌아다니고 그러는데..여자 유방 주무르고  그녀 버지 한번 구경하고...2만원 주고 왔네요..

참나 이런 경우도 있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용...저처럼 새되는 경우도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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