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떡 이게 뭐선 1 2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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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18건 조회 1,964회 작성일 22-08-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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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선 일이 고???

(제목을 이해못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오후 12시....간만에...나간 소개팅..

생긴것도 X같이 생긴게 매너도 똥매너..

남자들이 X빨을 오지게 해줬는지...거울을 안보는지..지가 공주인줄 알고...


소개팅 해준 친구한테 욕먹을 각오 하고..커피숍에서 커피만 먹고 헤어져서 집에옴......



짜증나서  암것두 하기 싫어.... 부대찌게 시켜 혼자 다 쳐묵쳐묵  식곤증에  쳐잠....


오후 6시 기상하여 대충 간식거리줏어 먹고  나니 근 8시...


이대로 주말을 보낼순 없다는 알찬생각에....


챗질을 하려했으나 챗질하기에는 너무 늦음......ㅜ.ㅜ



게임좀 하다가  


배고파 뒤질껏 같아 맥도널드나 가려구 차몰고 나옴....


대충 주차하려는 찰라.......두둥~~~





갑자기 내차문을 두들기는 어떤 언냐....


"저기여...? 이차 어디까지 가여?@@"


"네?"


(언냐 졸라 꽐라상태)


와꾸 파악...




나름 색기흐르는 얼굴에....


언냐가 저한테 말걸라구 몸을 숙이느라 가슴골 보임....커헉~~


"제가 택시비가 좀 모자라서 그런데....잠실가여? @@"


"아...네 안그래두 잠실쪽에 뭐 좀 전해주러가려던 길인데..."

(넌 햄버거 사러 왔단 말이다...ㅜ.ㅜ...아~~ 나란넘은....)


"오호호~~다행이다...저좀 태워주세여....@@ 나중에 맛난거 사드릴께여"


"네 타세여"


십알 어찌 나에게 이런일이....


내상을 달래주는 신의 선물인가?


"잠실 어디져?"


"ㅇㅇ 오피스텔 @@ 음냐~~~"


"네"


"옵하~~ 전화기 줘봐여....@@"


"네?...아네..."


멀 한참 누릅디다....


"옵하 내전번이야....나중에 꼭 전화줘여....내가 오늘일 갚을께...."


"아네"


(그냥 오늘 몸으로 갚지....ㅡ.ㅡ;;)


그녀 집앞도착....


빠이하구 돌아나오는데 전화기벨 울림....


아까 그 언냐입니다....


"옵하 클났어...내 내려준대로 다시와...@@"


"네? 무슨일인데여?"


"와봐 빨랑여...@@"


"네ㅡ.ㅡ;;"


언냐 친구랑 둘이 사는데 방문 잠겼구....키 잃어버렷다네여....


신세진김에 4-5만원만 더 빌려달라네여....ㅜ.ㅜ


시간두 늦엇구...언니 취해서 혼자 방잡으러 가면 위험하니 같이 가준다 했습니다...


언냐 고맙다구 하더니만..


"옵하가 더 위험한건 아니지?@@ "


요 질알.....


암튼 희한하게 입성...ㅋㅋ


방이동 엠티촌...


귀찮아 아무데가 드감...




언냐 들어오자마자 훌렁훌렁.....


"나 먼저 씻는다"


씻구 나오더니 가운으로 갈아입고 드러누움....


간보려 멘트날림...


"나두 집에가서 어차피 씻어야 하니까 여기서 씻어야겠다...."


반응 없습니다...


후딱 씻구 나옴.....


언냐 옆에 눕습니다....


"옵하두 눈좀 부치구 갈게....어제 출장다녀와서 피곤하다"



슬쩍 터치해봅니다...


잠잠....


돌아눕혀봅니다...


잠잠...


입술대봅니다...


잠잠....




혀 넣어봅니다....


잠잠....



슴가 터치해봅니다...


꿈틀~~~


손 넣어서 터치해봅니다...


언냐 얕은 숨소리가 새어나옵니다...



옳타꾸나....여기다.....


슴가만지며서 ㅋㅆ시도...



얼~~ 받아줍니다....


이어지는 슴가 빨기...


언냐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가운 탈의 ..


본격적인 전신애무 돌입...


언냐 느끼기 시작....



이어지는 ㅂㄱ...


(자는척하는데 차마 비줴이 시키기가...ㅜ.ㅜ)


오옷 좃습니다...


앞치기 옆치기 다시 앞치기로 마물....


언내 배에 내 색히들 딲아주고...가볍게 뽀뽀...


언냐 부스스 일어나 닦으러감.....


담배한대씩 피며 얘기...


뭐...나쁜 사람 같아보이진 않아서 그랬구 ...


언냐 간호사인데 낼 아침 근무라 자야됐는데 날은 덥구 돈은 없어서 그랬다내여...


칼라명함이라구 자기가 만든것 같은 명함 주는데 뭐 직업이나 이런거 구라같진 않네여....


나중에 자기가 맛난거 사준다구 연락하라길래....


오늘 맛난거 먹엇으니 괜찮다구 얘기하다가 꼬집히고...ㅋ


오빠 참 좋은 사람 같다며 앵기길래...


또 다시 ㅂㄱㅂㄱ...


그녀 재우고 먼저 귀가....


잘못 없는 언냐 구제햇으니 오늘은 왠지 선행한 마음이듭니다....ㅋㅋ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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