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꽈추의 실험실 4탄! 씨알리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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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꽈추형동생 쪽지보내기 댓글 27건 조회 2,320회 작성일 22-10-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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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여친집에서 잤습니다..


얼마전 처방받은 씨알 반알을 뜯어먹고 들어갔지요...


헐...!!!


이래서 사람들이 비아~~ 씨알!!! 이러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샤워하고 치킨먹고 1회, 테레비좀 보다 1회, 잠안와서 1회 .....


아침에 일어나도 서있더군요...


나란히 출근하는데 여친왈...


여친 : 너 많이 굶었구나??


꽈추:  ㅠㅠ 내가 너 아니면 어찌 살겠냐...ㅋㅋㅋㅋ


아침밥먹고 1회더....흠흠...




그런데 다 좋은데...머리가 너무나 아픕니다.


이거 부작용인가요?


아래는 불끈불끈

위에는 지끈지끈


약값이 아까워서...여친이 좋아하니 ..1회는 꾹참고.

그리고 나서는 타이레놀 2알 먹고....한건디...


지인에게 듣기론..비아나 씨알 둘중에 안맞는게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게 저인가? 싶기도 하고....



다시 병원을 가서 비아 를 처방받아서 먹어볼까...싶기도 하고....


무튼 결론은

이벤트성으로 먹을만 하다

그러나 아직 매일 먹을 나이는 아니므로...

그리고 머리가 너무 아프므로...   씨알은 앞으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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