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태국 길거리 클럽 경험과 바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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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ext 쪽지보내기 댓글 23건 조회 1,941회 작성일 22-08-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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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와 자연스러움 위해 반말체로 합니다.



태국 여행을 함께 간 지인과 더불어 나머지


혼자 3일 정도 돌아다녔음 혼자 하는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은 해 본 사람만이 알 거임


11시가 지나자 길거리에 있던 술집들이 갑자기 문이 활짝 열고


대형 스피커를 꺼내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광경에 놀랐음 뭐지? 무슨 쇼 하나


한두곳이 아니라 여러곳의 술집이 그랬다


그러더니 길거리는 클럽이 되었고 쌩판 모르는 관광객과 태국 현지인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낯을 가리는 내가 나도 모르게 거기서 춤을 들썩이고 있었고


술 한잔 안 했지만 내게 다가와 함께 춤추는 사람들을 보며 환상에 젖었다


아 이래서 태국 오는구나하면서 흥미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그러다 한쿡에서 와썹요~~길거리서 누가 부르길래 순간 한국 사람인가 왜 날 부르지 해서


봤더니 낚시 의자에 앉은 무리 중 한명인 태국 청년이 날 불렀다


알고보니 한국 유학을 다녀왔던 태국청년이었는데 옆엔 반대머리인 루니 같은 영국 청년도 있었고 난장이 같은 태국녀와 홀쭉 태국녀들도 있었다


영어를 못 하는데도 짧은 영어와 바디랭귀지로 대화했다


영국남이 어디서 왔냐길래 코리아라고 했더니 남한인지 북한인지 묻길래


농담으로 북한에서 왔다고 했더니 휘둥그레지더니 무서워했다 총 쏘는 척을 했더니 더 놀라면서 웃드라 ㅋㅋ


농담이고 한국에서 왔다고 했다


그랬더니 스타 잘 하냐고 묻더라 빵터졌다 ㅋㅋ 한국하면 스타국으로 생각하나보다 조금 한다고 했다


그렇데 서로 대화하고 새벽이 다가왔고 물담배 빨라고해서 담배도 못 피우는데 몇번 빨아봤다 걍 그랬다 연기를 내뿜으며 쾌쾌한 늒낌 태국녀랑 셀카도 찍고 내가 맘에 든다며 포옹도 해줬다


꼴릿거리기 보단 신기했다 키가 아주 작은 여자도 있었고 홀쭉한 여자도 있었다 동화 속에 온 것만 같았다


그렇게 즐거운 거리 추억을 남기고 숙소를 찾으려하는데 택시가 손가락으로 ㅅㅅ를 하는 제스쳐를 취하길래 뭐지?하다 므훗한 택시아재의 표정을 보니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래 언제 가보겠냐 하고 오케이 하고 갔다


택시타고 15분 갔을까 어느 한 곳에 내려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깡이 좋았다 장기를 털릴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명함을 받고 갔더니 유리문 사이로 50명 정도 되는 여자가 노량진 시장 처럼 서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무슨 윈도우녀였나 아무튼 처음 보는 광경에 신기했다


보다가 맘에 드는 여자 34번이었나 짚었고 그렇게 구린 호텔 같이 생긴 건물로 올라갔다


방에 들어가자 플라스틱 물바디와 목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뭐지?


들어가니까 날 씻겨줬다 좀 부끄럽지만 기분은 좋았다 대접 받는 느낌 ㅎㅎ


그러더니 사우나에서 때 미는 물바디에 누웠고 C컵 자연산 같은 왕가슴녀의 가슴이 등을 청소기 처럼 훏어줬다 이 느낌은 느껴 본 자만 알 수 있다 색다른 느낌이었다 꼭지와 큰 유방이 등을 지나가는데


사르르 하면서도 설레는 느낌이었다 마치 얼어있던 몸을 다뜻한 샤워물로 녹이는 듯 했다


그러더니 이젠 앞으로 누우라고해서 천정을 보고 누웠더니 가슴으로 S자로 훏어줬다 뱀이 오가는느김이었다


내 그곳은 하늘로 발사되는 스페이스X 처럼 솟아 있었다 마치 방금이라도 발사 할 것 만 같았다


살살사리 쫄쪽 빨아주더니 살짝 미소 지으며 레디? 하길래 오..오케이!! 하고 낼름 받았다


위에 올라다터니 그리 크지도 않은 평범한 내 물건에 미간을 찌푸리며 그녀는 느꼈다 오르락 내리락 


점점 수동기어처럼 빨라지더니 심장소리를 쿵캉되며 기차처럼 폭주했다


팟팟!! 아흥흐으~~싸기 직전 뒤로 돌라고 했고 뒷치기를 팟팟했다 코리아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더 참으며 강렬하게 했다 생크림이 머랭처럼 나오기 시작했고 발사했다 


그렇게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마무리로 씻겨 줬고 비키니 같은 걸 입고 있었는데 이런 경험을 또 언제 하나 바디녀와 셀카를 찍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를 했다 그 사진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찍은 건 맞다 허락 할 줄 몰랐는데 첨엔 부끄러하더니 찍었다 다소 어두웠지만 얼굴은 나왓다


그렇게 바디타임을 즐겼다 한국에서도 그정도로 노골적으로는 못 했던거 같다 물거품 같은 걸 하고 유방을 샤워타월 마냥 씻겨줬는데 태국이 이래서 아름답구나 싶었다 자유와 환희 그런 환상이 있던 곳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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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잔망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 방콕 추억 돗네요........
추억의 루트 66...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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