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여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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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aran 쪽지보내기 댓글 13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9-07-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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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합니다. 도와주세요 ㅜ

헤어질까도 생각중입니다.

잘 안씻는 애는 아닌데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문제가 냄새가 난다는게 심각합니다..

관계하다가다 죽을 정도입니다

어쩌다가 손에 묻거나하면 박박씻어도 하루종일 구리구리한 냄새가 계속갑니다.

냄새난다고 하면 절 피할까봐 그러지는 못하겠고

세정제를 권유할수도 없고 고민스럽네요

보고 웃으실수도 있지만 전진짜 심각하네요 ..

댓글목록

피용피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용피용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런 부분에 대해선 툭 터넣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냄새에 대해 말하고 대책을 함께 고민해주세요. 피하고 숨기는건 파국을 낳게 될 뿐입니다.

12비투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비투 쪽지보내기 작성일

솔직히 얘기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같이 도와주세요 그게 남친이 할 일 입니다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저편에 쪽지보내기 작성일

음..... 그 기분 압니다. 그런데 얘기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하넝시님의 댓글

no_profile 하넝시 쪽지보내기 작성일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너가 질염이 있는것같다. 오래두면 자궁경부암이나 여러 문제가 발생할것같으니
아프기전에 같이 가서 검사를 받아보자 하고 얘기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어리벙님의 댓글

no_profile 어리벙 쪽지보내기 작성일

갠적으로 ㅂㅃ을 좋아하는데 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로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로킬 쪽지보내기 작성일

질이 경이로와진다는.  질경이를. 써보시고
 
질 세정제임
그래도  그렇다면. 병원가셔야죠

에그엑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에그엑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질경이 청결제 추천... 차도 없으면 병원가셔요.

별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냄새나는건 건강에 뭔가 이상있다는 겁니다. 질이나 자궁쪽 문제가 아니더라도 컨디션적인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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