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2020년 1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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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우냥 쪽지보내기 댓글 153건 조회 2,823회 작성일 20-01-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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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예전하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환율문제도 있고, 물가도 올랐는지 전체적인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아고고의 경우도 맥주 한병의 가격이 몇십바트씩 상승했구요.


예전의 어항 시스템도 있는 것 같지만, 숙소가 나나플라자 근처여서, 그곳은 패스


나나플라자 근처의 호텔의 가성비가 좋습니다.


픽업도 편리하고, 테마커피숍( 만남의 광장 )하고도 가까우며, 주변에 괜찮은 마사지(?)도 많습니다.


이전에는 테마커피숍을 이용했는데... 이 번에 가보니 여자도 많지만 남자도 많습니다.


아마도, 중국과 일본에도 전파되어서 그런지 사람 구경하기 좋습니다.


가격은 예전과 비슷하며, 확실히 금요일, 토요일 저녁이 피크인 것 같습니다.


다른지역에서 온 여성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방콕에 사는 여자들의 텃새가 심해서... )


가격은 숏타임이 2500 ~ 4500까지 다양합니다. ( 아무래도 주말에만 다니는 애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오히려 나나플라자 라인쪽 거리의 여성들이 좋습니다. ( 대부분 국적이 태국의 경우 다른 지역 여자거나, 


아니면 다른나라 여자들이 많습니다. >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


이곳은 대략 가격이 숏타임이 1500 ~ 2500선이며, 롱타임의 가격도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3000 ~ 7000선에서 가능합니다.


이번에 베트남에서 놀러온 애 같은데...놀 돈이 필요해서 잠깐 한다고 하는데...서비스 마인드 무지 좋았습니다.


주변에 허름한 마사지삽에서는 오일마사지 2시간이 900바트였는데, 나중에 손으로 해주는 서비스는 1000바트 받더라구요.


암튼, 나나플라자 아고고에서 픽업도 좋고, 길거리 애들도 좋고...


흑인도 미인이 있었는데...못해본게 아쉽네요.

댓글목록

Clolo님의 댓글

no_profile Clolo 쪽지보내기 작성일

흑인 해보고싶네요 저도 ㄷㄷ 아플것 같아요 ㅋㅋ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

근데 한국사람들을 입국금지 시키고 있다네요..

진짱구님의 댓글

no_profile 진짱구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시국에 해외여행 꿈도 못꾸죠ㅠㅠㅠㅠ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

맞아요 한국 위험국가로 지정한 나라들이 많대요

xvlkdw1님의 댓글

profile_image xvlkdw1 쪽지보내기 작성일

가끔 이런거 보면 성병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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