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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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청호나 쪽지보내기 댓글 146건 조회 3,699회 작성일 19-07-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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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담은  아닌데..  여기에다가  써도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쓰고  안된다고 하면  내릴게요ㅋ

6년전  태국에서  살때  있었던  일  입니다

제  경험이  아니라  같이  살던 형  경험담이구요

이제  이야기를  풀어 볼게요

태국에서  지내다보니  태국말을  배우고  싶어

태국어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서 엄청 이쁜  푸잉이

말을  걸며  맥주  한잔하자고  했었답니다

그래서  형은  술은  못하지만  공떡이라고  생각도  들고

일단  이쁘니  맥주 한잔하자 라고  생각하고  푸잉을

따라  술집( 오토바이  개조해  술파는 곳 )에가서

형은  싱하한병  여자는  데낄라를  주문을해

한잔  두잔 먹었다는데  두잔을  마시고나서

형은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자리에서  쓰러졌어요

5시간정도  지나서  일어났는데  머리도  아프고 
정신도  몽롱하고 기운도  없고  했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형의  빽팩은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가방을 보니  가방안에  있던 핸드폰이랑

아이패드가  사라졌다고..근데  몸에 지니고  있던  지갑만

있었다네요 

그  일을  격고나서부터  그형이나  저나  길거리에서

아무리  이쁜여자가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업소만  주구장창  다녔네요

다들  해외나가서  이쁜여자가  술마시자고  하면

의심부터  하시고 왠만하면  따라가지마세요

처음으로  장문의  글을  썼는데  두서없이  쓴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두서있고  재미있게  경험담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

의심할껀 해야죠 ㅎ 다른거  안빼간게 다행이네요..

veflm1144님의 댓글

profile_image veflm1144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행이네요그래도 경험담이면경험담이니;;

소선풍님의 댓글

no_profile 소선풍 쪽지보내기 작성일

중국은 장기 털어감. 제가 아는 조선족 친구의 건너 건너 동생이 장기 다 털림...
집은 완전 초상분위기

Clolo님의 댓글

no_profile Clolo 쪽지보내기 작성일

진짜 백팩이라도 남아있던게 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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