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가서 마사지샾에서 꼬신 한족 안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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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르미어스 쪽지보내기 댓글 146건 조회 3,639회 작성일 19-07-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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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을 즐겨하지만 중국여행을 특히 즐겨합니다.

딱히 좋을것이라곤 없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새로운곳이 중국입니다.

멀리다니지는 못하지만 웨이하이,다롄,청도,상하이,홍콩,마카우는 대략 수십번 정도 다녀본것같네요.

비자값 비행기 값만해도 만만치 않지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것이 청도에 여행을 갔을때 입니다.

청도 신시가지 스난쪽에 가면 관광객들도 많고 호텔도 많고 상당히 발달한 도시가 있습니다.

보통 공항 근처인 청양에서 많이 놀기도 하지만 저는 스난을 도착지로 삼았습니다.

뭐 관광은 별거 없습니다. 5.4광자이나 해변가 양고치에 맥주점먹고 소어산공원 맥주박물관등등

정말 별것 없는 도시가 청도입니다. 관광들 많이 가시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일단 도시 소개는 이정도 이고...

스난에서 운소로 미식거리라는 유명한 골목이 있습니다.

각종 맛집이나 마사지샾등이 몰려있는거리죠.

그날도 호텔에서 늘어지게 놀다가 저녁때가 되어 미식거리 쪽으로 나가보았습니다.

평소에 자주가던 마사지샾들이 있고 그날은 처음 가보는 곳에 가보자해서 들어가 보게 되었네요.

간판은 한국간판이고 가게이름을 말하면 혹시나 한글을 읽는 조선족들이 매우많아

문제가 생길가 싶어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몸을 풀고자 들어간 곳에서 1시간 전신코스 (한화로 약 3만원)를 끊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으니 마사지사 한명이 들어왔고

코스에 따라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 실력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근데  마사지를 하면서 가슴이 자꾸 몸 여기저기에 닿는게

처음엔 당황스러워서 움찔움질 놀랬는데 뭉클쿵클한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더군요 ㅎ

마사지를 받으며 이것저것 짧은 중국어와 바디랭귀지 어플을 총동원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배운 중국어 스킬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더군요

자기는 대학생이고 부모님은 제남에 있고 한국에 오면 3배이상 월급받을수 있다고 하니 자기도 가고싶어도

상황이 녹록치 않아 힘들다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짧은 1시간이 었지만 어느정도 친해져서 위쳇(중국카카오톡)을 교환하고 첫날은 그렇게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둘째날도 마찬가지 오전 오후 일정을 끝마치고 역시나 하루의 마무리는 마사지..

어제 교환환 위쳇으로 이야기를 해서 지금 갈테니 너가 마사지해달라고 예약을 잡고 샾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샾에 도착하니 어제 그처자가 반갑게 맞아주었고 전신에 발을 추가하여 1시간 30분 코스로 잡았습니다.

방에들어가 마사지를 시작하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면서 퇴근하고 근처에서 맥주한잔하자니

처자도 콜!! 마사지를 끝마치고 나와 숙소에서 있다가 퇴근할때쯤 다시 미식거리에서 만나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다른 목적은 없었고 제 호텔방으로 데려오게 하려는 목적이었고,

식사는 대충 먹는둥 마는둥 근데 관광지라 그런지 밥값이 둘이 게딱지랑 이것저것 먹는데 10만원이 나오드라구요 ㅜ

아무튼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려니 하고 식사와 간단한 음주를 마친뒤..

자연스럽게 편의점에 들려 물과 콜라 등등 이것저것을 사가지고 호텔로 같이 입성..

들어와서 침대위에 같이 누워있는데 갑자기 먼저 껴안길래 먼저좀 씻고 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국애들은 잘 안씻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냄새도 심하구요. 중국에 가셔서 잠자리전에 반드시 씻기시기 바랍니다..

처자가 샤워를 하고 저도 샤워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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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콘을 필수로하는 스탈이지만 그날만큼은 ㄴㅋ이 너무 땡겨서 콘없이 미친듯이 했습니다.

처자가 물도 많이 나오고 자기가 발로 제 몸을 휘감기도하고 진심으로 흥분하는것같아서 저도 덩달아 흥분해

제대로 즐겼습니다. 발사직전에 베이비 노노 하길래 배에다가 사정하기는 했네요 ㅎㅎ

한번 플레이를하고 잠시 쉬었다가 두번 세번 그러다 둘다 잠들었다가 아침에 눈떠서 한번더

처자는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출근 준비를 해야한다고 해서 아침 9시쯤 보내주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고.. 그뒤로도 청도에갈때 그 처자를 몇번 만났습니다.

그처자를 만나면서 처자 언니도 만나봤고 별의별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다음번에 시간이 될때 이어서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중국 현지녀들을 꼬시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녀랑 꼬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자신감과 들이대는 것 약간의 위트만 있으면

어렵지가 않습니다

술집에 가셔서 노는것보다 이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쾌감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포포리아님의 댓글

no_profile 포포리아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 형님은 능력이 좋으시네 ㅋ 해외가셔서 일반인 킬러이신듯 ㅋㅋ

알카세르님의 댓글

no_profile 알카세르 쪽지보내기 작성일

중국녀좋죠! 아시아권에서는 한국다음 이쁜듯 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중국어를 배워야 하나요ᆢ
잘보고갑니다 2탄 기대할께요^^~

veflm1144님의 댓글

profile_image veflm1144 쪽지보내기 작성일

매번 해외썰을보면.. 나는 언제쯤 가서 저렇게 잘해볼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ㅋㅋㅋ 이미 소중이는 발딱거리는데 머리는 낯가려서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ㅋ한번이 어렵지 두세번은 괜찮아요!!

로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로킬 쪽지보내기 작성일

동감입니다 저두 그런스타일인데
나이먹으니 힘드네요

올인차님의 댓글

no_profile 올인차 쪽지보내기 작성일

중국어만 가능하다면 저도 갈텐데 .. ㅠㅠ

소선풍님의 댓글

no_profile 소선풍 쪽지보내기 작성일

역시 말빨!! 중국어를 배워야 하나요...부럽습니다.

참굿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참굿 쪽지보내기 작성일

세번을 모두 베이비 노노? ㅋㅋ
암튼 잘봐쓰요 ~

미친bomb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친bomb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들 한족이 중국에선 최고라하는것 같군요 궁금하네요 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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