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겸 휴게텔 돈안쓴 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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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진한참기름 쪽지보내기 댓글 1건 조회 340회 작성일 21-03-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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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정확하게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이 싸이트에 접속해 처음 전화해 모 휴세텔에 갔음. 


대충 서울 서남권이라고만 말해드리겠음. 


아무튼 처음으로 전화했고 

응대과정에서 실장도 친절했음 


그래서 눈팅하다가 프로필 사진이 예쁘고 귀여운 여성분 있길래 

전화해서 초이스 해서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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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태국 파타야에서 망고 쉐이크파는 아줌마"가 있었음. 

프로필사진은 스노우 보정이 아니라 딥페이크를 해놓은 수준임.ㅋㅋㅋㅋ 


아니다


딥페이크도 어느정도 인상이 비슷해야 되는데 걍 합성사진수준...


일단 첫만남에 인사도 안함.

 

분명 프로필상 15X에 48이라고 써있었는데 

개씹 쌉구라임 15X에 58쯤 되어보임 (최소)


그리곤 갑자기 "XX만원 주세요."

예의 쌉발라먹음 진짜... 얼굴에 웃음끼 전혀 없음


"그래... 난 원래 잡식성이라 걍 해야지" 하는데 갑자기 불을 끔;;;

"그래... 나도 불켜고 하는건 부담되, 그래서 불을 끄는건 괜찮아... 

그래도 미등이라도 있어야지!!! 아예 암전상태에서 대체 뭐하자는거??!!"


어느정도 암전이었냐면 

그냥 진짜 대놓고 암전...뭔 블랙홀 속안에 있는 느낌이었음. 


심지어 그랬음에도 그래도 참았음. 

★ 난 진상이 아니니까 ★


그러자 그 여자애가 샤워하고 오라고함.

 

응?? 같이 샤워하는거 패시브 국룰아닌가?? "응 안해!"

말투 존나 띄꺼움...다시말하지만 존나 단호함... 웃음이 얼굴에 없음


그래서 영어로 

"모든지 다 안된다고 하면 어떻하냐 켄슬하겠다." 라고 말하니까 

"괜찮다 캔슬해라 잘가라" 그러더라;;;


그리고 나옴.......


난 나름 진상이 되기 싫어서 실장한테 전화해 

"이분하고 켄슬되었다" 라고말하고 "다른분도 괜찮으니 누가 있느냐" 라면서 

자초지정 설명할려는데 "이분밖에 없어요. 더 해드릴수 없네요 "


나 여기 오기전에 한 3명있다고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이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개진상으로 말했나??


그래서 어짜피 믿지못할곳인거 같고일일히 설명하기도 애매해 

알았다하고 걍 집에 왔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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