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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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건담 쪽지보내기 댓글 5건 조회 1,962회 작성일 17-04-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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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중반 남자 입니다..

 

글을 여기 남기는 이유는 '자유'게시판이기에 자유롭게 남기려고 여기 적어봅니다.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는 꽤 오래 사귀었고 관계도 가끔씩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다른것은 다 죽이 잘 맞지만 관계에 있어서 만큼은 좀 안맞네요 ㅠㅠ

 

1주일에 3~4회(바쁠땐 2~3회) 정도 관계를 가지는데.. 이게 몇년 지속 되다보니 그런걸까요?

 

여자친구와 할때도 물론 기분이 좋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1. 물리적, 육체적으로는 혼자서 ㄸ잡을때가 더 좋은 저는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저는 개인취향으로 (깨끗한)애널 페티쉬가 있어서 사귄지도 꽤 오래되었고 교감도 충분히

 

나눴다고 생각하여 작년 여친 생일파티 다음날 좋은 분위기로 어렵풋이 애널을 시도하였으나..

 

"더러운 것은 깨끗히 씻고 준비하면 상관 없는데 너무 아플것 같아서 못하겠다" 라는 대답을 받기도 했구요..

 

지금까지 간간히 한번 부탁해보기는 하는데 다른건 정말 애널만은 못하겠다고 하네요.

 

권태기가 온 것은 아닙니다. 단지 애널이라는 기관이 배설기관이자 사람 혹은 여자로서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저에게 허락한다는 그런 쾌감이 클것 같아서 부탁하고 있는데

 

2. 정신적 쾌감을 느끼고 싶어서 여친에게 애널을 요구하는 제가 비정상인걸까요? 물론 강제로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댓글목록

논개이님의 댓글

no_profile 논개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지극히 정상입니다
손으로 먼저 해보세요 ㅋ

녹차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녹차향기 쪽지보내기 작성일

무리한 성행위 혹은 자세라도 여친님의 동의하에 최대한 절제되고 안전한 선 내에서 가볍게 시도해보세요..

동의가 되었다해도 처음부터 거칠게 의지대로만 행동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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