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주일이다됐는데 아직도 후유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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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멘토르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1,443회 작성일 17-08-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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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즐달을 추구하는 멘토르입니다!

불금인 어제 즐달은 충분히 하시고 휴식하고 계신지요~ㅎㅎㅎㅎ

저는 곧 퇴근하고 집에갈 준비를 하기전 를 또 들릅니다..

지난주 토요일엔 2시쯤 퇴근해서 울산으로 향했었죠.. 당시엔 너무 좋았고 재밌었지만

참 이런 후유증도 처음인지라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ㅎㅎㅎㅎㅎ

울산다녀온 이후로는 달림도 전혀 생각도안들고 그냥 입맛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끝나면 그냥 바로 운동가서 땀쫙흘리고 집가서 자고, 반복이네요

계속 연락하면서 여자쪽에서도 저도 애정표현은 하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자주 못만나서 걱정도되면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찢어지겠지..하고 있습니다ㅋㅋ

오늘은 상황상 12시나 1시되어야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1,2시간 정도 만나고 헤어지기로했고

19일날 1박2일로 놀러가기로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이 느낌들..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이런얘기는 여기서 이외엔 할 수 없으니 더 그런걸까요 ㅋㅋㅋㅋㅋ 정신좀 차리고 와야겠습니다ㅜ.ㅜ

회원님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충분하다못해 넘칠정도의 즐달하시고 한주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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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피님의 댓글

데피 쪽지보내기 작성일 17-08-05 19:15

ㅎㅎㅎ 맘이 싱숭생숭 하시나 보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멘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 17-08-07 07:44

많이 싱숭생숭 합니다 ㅎㅎ 또 주말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겼네요

달콤이님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17-08-05 19:27

그래요. 멘토르님이 그나마 속 편히 말씀하실데가 여기 밖에 없지요.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마음 뿐이고 일단은 마음 가는데로 가세요.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멘토르님의 현재 상황입니다.
참.. 상대분이 멘토르님 기혼인거 당연히 알겠죠? 그래서 더 빨리 과정을 줄이셔야 할겁니다.
하지만 언제나 멘토르님 옆에서 응원하는 우리 님들이 있으니, 그리고 가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