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실장님의 발빠른 센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댓글 18건 조회 1,108회 작성일 17-08-29 08:57

본문


어느 가정이 있는 남편이 업소방문을 참 조아라 해서 아내 몰래 자주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수상스러움을 느꼈고 기회를 기다리던 어느날 반복적으로 연락이 오갔던 번호를

발견 바로 역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띠리리!~~



실장 : 네!~~ 사장님

아내 : 여보세요!~~(여자의 목소리를 직감한 실장님은)

실장 : 네!~ 대리입니다..어디로 모실까요???

아내 : 아!~ 네 다시 전화 드릴께요...

실장 : 네!~~



그렇게 업소 실장님의 발빠른 판단으로 남편은 살았고 그 후 남편은

그업소에 충성을 했다는 썰이 있었답니다 !~~~~

댓글목록

라들러님의 댓글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래서 실장님들 연락처는 외우고 기록은 지워야죠 ㅎ

종합병동님의 댓글

no_profile 종합병동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술을 전혀 안하는거 아는데....

유리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리쿠 쪽지보내기 작성일

회식하면 직장 상사분 대리 불러드리는 번호라고 해야죠

달콤이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병동님.. 그럼 단골 업소 실장에게 얘기해 놓으세요.
" 내 전번으로 여자 목소리가 들리면 그냥 끊어버리고 다시 오면 받지 말라구.. "
급하게 생각해서 쓸려니 생각이 안 나 일이 더 커질 멘트를 했네요. 지송..ㅎ

종합병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종합병동 쪽지보내기 작성일

전 그냥 여자 만나러 간다하구 가요..^*^ 진담반 농담반으로

11sdaw님의 댓글

profile_image 11sdaw 쪽지보내기 작성일

오호..센스가.. 근데 에초에 목소리가 여자라면 .. 그정돈
만약 스피커폰으로 아내가 옆에서 들엇다면....ㅎㄷㄷ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