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실장님의 발빠른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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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정이 있는 남편이 업소방문을 참 조아라 해서 아내 몰래 자주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수상스러움을 느꼈고 기회를 기다리던 어느날 반복적으로 연락이 오갔던 번호를
발견 바로 역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띠리리!~~
실장 : 네!~~ 사장님
아내 : 여보세요!~~(여자의 목소리를 직감한 실장님은)
실장 : 네!~ 대리입니다..어디로 모실까요???
아내 : 아!~ 네 다시 전화 드릴께요...
실장 : 네!~~
그렇게 업소 실장님의 발빠른 판단으로 남편은 살았고 그 후 남편은
그업소에 충성을 했다는 썰이 있었답니다 !~~~~
댓글목록
라들러님의 댓글

이래서 실장님들 연락처는 외우고 기록은 지워야죠 ㅎ
갸타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센스 개쩌네 ㅋㅋ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ㅎㅎ~ 좋네요.
종합병동님의 댓글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술을 전혀 안하는거 아는데....
t리도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거래처로 뚫어 놓으심히^^;;
유리쿠님의 댓글의 댓글

회식하면 직장 상사분 대리 불러드리는 번호라고 해야죠
나한번님의 댓글

ㅇㅋ
달콤이님의 댓글

병동님.. 그럼 단골 업소 실장에게 얘기해 놓으세요.
" 내 전번으로 여자 목소리가 들리면 그냥 끊어버리고 다시 오면 받지 말라구.. "
급하게 생각해서 쓸려니 생각이 안 나 일이 더 커질 멘트를 했네요. 지송..ㅎ
종합병동님의 댓글의 댓글

전 그냥 여자 만나러 간다하구 가요..^*^ 진담반 농담반으로
에딕님의 댓글

정말 믿을수있는 업소네요^^
11sdaw님의 댓글

오호..센스가.. 근데 에초에 목소리가 여자라면 .. 그정돈
만약 스피커폰으로 아내가 옆에서 들엇다면....ㅎㄷㄷ
숙련자님의 댓글

와 멋지네요
노무현은살아있다님의 댓글

마누라... 있으면 업소... 안들어가지; 이사람들아
뮤트라대장님의 댓글

센스 만점이네~
딩굴딩굴님의 댓글

순발력 아름답네요 ㅎ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가요.~~
text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기분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