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속시끄러워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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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멘토르 쪽지보내기 댓글 18건 조회 1,161회 작성일 17-08-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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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즐달을 추구하는 멘토르입니다^^

 

엊그제, 어제 속이 너무 시끄러워서 술도 많이먹고 그러다보니 평소에 한번없던 지각을하게되네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불건전한 만남을 이어가고있습니다.

 

근데 그문제도 아닌것으로, 서로의 성격차이와 잦은 다툼으로 이혼을 하자고하네요.

 

알겠다고하고 추후에 다시 얘기하다가 서로 조금만 더 시간갖고 지켜보자, 라고 결론이 내려졌지만

 

서로 남처럼 지내다보니 여간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모쪼록 점심식사 맛있게하시고 이미 하신분들은 불금을 위해 화이팅 하세요~!

 

 

댓글목록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저편에 쪽지보내기 작성일

음....남과 남이 사는것인데 당연히 성격차가 생기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손벽도 바주쳐야 소리가 나는것처럼 진짜 사소한것으로 싸움이 일어 납니다.
혹시 결혼한지 몇년이신지요?? 저는 15년 됐습니다. 그런데 아마 멘토르님의 마음속에는 그 여자분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것 같네요. 아무쪼록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멘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

지금은 이런 저런 상황들이 닥치다보니 마음에는 점점 멀어지고있네요.
저는 이제 결혼 3년됐습니다.. 답답해 죽겠네요

그네하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네하야 쪽지보내기 작성일

경험상 내신 2등급 성적이 일년 재수 한다고 크게 나아질께 없더라구요 ...

멘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

흠..서로 노력하고 조금 지켜보면서 바뀌지않을까 싶어서 ....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결혼 1년차, 3년차, 6년차에 많은 위기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남자나 여자 한쪽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갖게 되게 되면 배우자에 대한
마음이 좀더 멀어질수 있기도 하구요
모르는 사람이 만나 함께 산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참 아이러니한 일들이 많네요
힘내시구요 지혜롭게 잘풀어서 해결 하시길 바랄께요 그러고 보니 저도 3년차때 참 많이 싸운듯 하네요 ^^;;;

멘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

휴 ㅎㅎ 사수님 항상 좋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를 올려야하는데..참쉽지않네요 ㅎㅎ

달콤이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멘토르님의 행동에서 뭔가 보였겠죠. 물론 그 전부터 그러신거 같은데 이번 만남 이후 가까워지기보단 더 멀어졌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 만남이 더 애틋하고 깊게 다가왔겠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흔한 이별 이유로 성격 차이를 들지만 성격 같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다 틀리고 맞추며 살아가는 겁니다.
그 사이에 사랑이 있어야만 맞출 수 있지만.. 한 쪽이 무조건적인 이해와 배려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남녀 사이는 억지로 안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결론도 보이구요.
멘토르님의 여러 상황들이 나중에, 빠른 시간 안에 해결되고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힘내세요!

종합병동님의 댓글

no_profile 종합병동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내의 심정을 조금 이해해주세요..더 신경써주시고요..

월짱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월짱구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10년차 남보다 더못해요 빨리 갈라스고 싶은데 갈라서 주지도 않네요 완전 공감
합니다 힘드죠 삶이 른 알게 유일한 안식 입니다. 운영자님 덕분에 삶을 살아갈수 있는 분들 많을겁니다 항상 감사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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