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왜 내앞에 이런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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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피카소안마 쪽지보내기 댓글 18건 조회 1,000회 작성일 17-09-08 04:08본문
일하다 잠깐 바람좀쐬러 앞에 나갔드랬죠...백화점앞에 밤12시라 그래도 한 7명정도는 있었던것같은데
저와 한여자만 여자구 모두 남자였어요 근데 여자가 한명더 있더라구요
근데 그여자가말이죠 진짜 헐.......술이떡이되서백화점 정문앞에서 소변을.......ㅠㅠ반대편으로 걸어오는 여자와
저는 누느이 마주쳤죠 저는 눈빛으로 "어떡하죠?"그런표정을 지었고
그여자분은ㅋㅋ저와같은표정이었어요 "큰일네요"지금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ㅋ
둘이 약속이나한듯 ㅋㅋㅋㅋ다시 그 술떡녀에게로 달려가 그여자는 술떡녀를 잡고있고 나는 팬티와바지를 초스피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뒤를봤더니 남자들이 처다보고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한마디 해주고 왔어요 "어디구경났어요!!??"
그랬더니 다들 아무일 없듯이 흩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아...웃겨
그리고112전화를했죠 여기 어디백화점 정문앞인데 술떡녀한분 대리고 가세요 ㅋㅋㅋ
그리고 같이도와주신분이 있어준다해서 저는 다시들어왔답니다
같이일하는 직원아이가 ㅋㅋ남자아이거든요
잠깐다녀오겠다고 ㅋㅋㅋㅋㅋ이미끝났는데 말이죠 ㅋㅋㅋ
근데....저도 여자지만 정말 꼴보기 싫더라구요 다시는 안보고싶어요 그런일...으흐흐흐흐~~~~
댓글목록
라들러님의 댓글
라들러 쪽지보내기 작성일
으음... 신기하기도 하고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보는게 맞지만 ...
다행이라고 하면 그래도 누군가 챙겨줄수 있는 분이 주변에 있었다는거
강남 권이면 참 -_- 사람도 많은데 ...
그정도 인지 능력이 안될정도면 같은 남자건 여자건 ... 문제가 있는거죠.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한땐 술이 좋아서 잘먹으러 다녔어요 술이건 밥이건 가는곳만 가서 편하기도하고 근데 몸을 못가눌정도로 먹어본적은 없네요
어느선에서 속에서 먹지말라는 신호를 보내거든요 ㅋㅋ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 남자직원 정말 성실하고 본능에 충실한직원이네요 ㅋㅋㅋㅋㅋ
좋은 일 하셨네요 ^^ 멋지셩!~~~엄지척!!!!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아이고 직원을 내려보낼걸 그랬나요??그래서 사무실에서 재우고??ㅋㅋㅋㅋㅋ
달콤이님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IC~~~ 왜 내 앞엔 이런 일들이 안 생기지? 정말 복도 지지리 없어..
t리도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내가 술떡되서 노상방뇨 할거 가트면 연락 할테니 연락처좀,,, 흐흐흐...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오빠 안보는게 좋아요 저 비위 정말약한데 진짜 고년 얼굴에 토할뻔했음ㅠㅠ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하늘저편에 쪽지보내기 작성일술도 적당히 마샤야 하는데......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그쵸 술도 적당해야 연애느낌도 좋은거에요~~^^
그네하야님의 댓글
그네하야 쪽지보내기 작성일전 ... 이층에 화장실이 있어 올라가는데 어떤 여성분이 치마 올리고 빤쥬 내려더니 서서 소변 보시더라구요 근데 더 소름인건 절 지그시 쳐다 보면서 실실 쪼개면서 그런 행동을 해서 ...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데 자기야 하면서 막 달려와 안기더니 막 키스 하려고 해서 경찰에 신고한 기억이 있내요 ㅋㅋㅋ
번리님의 댓글의 댓글
번리 쪽지보내기 작성일시디였군요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시디는 뭐죠? 콘돔은 아는데.. ^^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시디가 뭔지 궁금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네요. 당연히 재빨리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음이요. ㅠ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아~~~~~대박 ㅋㅋㅋㅋㅋㅋㅋ술이죄죠 사람이 죄는 아니지요.ㅋㅋㅋ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와~ 시디가 뭔진 몰라도 암튼... 아~ 시디... 쉬멜.. ㅠㅠㅠ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읽고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_+
액션VV님의 댓글
액션VV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