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에 초건마 갔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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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댓글 26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7-11-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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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에 자주 다니는(순수안마 받으러) 안마방에 아내랑 같이 같는데 커플룸이 꽉차서 단독룸으로 잡았거든요.
근데 왠일인지 평상시와 다르게 예쁘장한 20대 태국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더라고요. (평상시에는 40대 중순으로 보이는 통통하신 관리분이 들어오셔서 마사지 해주셨음) 젊어보이고 팔도 가늘고 하길래 압이 약하겠네 아씨 이러고 생각하면서 마사지 받았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생각보다 시원하더라고요 그리고 앞쪽 마사지하면서 예상치 못한반전이 있더라고요 앞쪽 사타구니 마사지 하는데 저도 모르게 제 자식이 커졌거든요 좀 부끄러운 상태로 관리사분하고 눈마주쳤는데 관리사분이 손으로 브이자를 펼치더라고요. 한 3초간 생각하다 오케이하고 2만원주고  똘똘이 마시지 받고  마무리 지었네요 옆방에 아내가 있으니깐 좀더 흥분된거 같아요(왠지 저 변태인듯ᆢㅜㅜ) 생각지도 못한곳에 서 즐달이라 글을 올려봤습니다. 가게 위치까지 상세히 적을려다가 영업하는시는 사장님 피해보실까봐 위치는 안적었습니다. 여러분도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즐달한적 있나요 ?

댓글목록

에딕님의 댓글

no_profile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

커플마사지 하러갔다가 건마가 되버렸네요ㅎ 전 태국마사지 갔는데 서로 팬티벗기고 놀았던 적도있어요ㅋ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ㅋ 이번건으로 알았어요 초건마여도 팁을  들고다녀야겠다고요 ㅋㅋ

쌔비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태국 마사지 갔다가 연애를...^^;;; ㅋ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즐달하셨군요 초건마도 쇼부만 잘치면 뭐든 될듯 싶어요 팁이 틀려지겠지만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넵 아무래도 아내가 옆방이라ᆢ  스릴하나는 있었어요 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그런경험 한번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득템한 기분이죠ㅎ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네 맞아요 게임하다 레어템 먹은 기분이에요 ㅎㅎ

북성산님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하하..^^
색다른 경험이셨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의 질보다는 그 특수한 상황 덕에
즐달을 누릴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넵 특수한 상황이 아니였으면 그냥 달렸을듯해요ㅎ

마크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크온 쪽지보내기 작성일

문산  어딘가요  ㅋㅋㅋ  그런데  없던데 ㅜㅜ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문산 생각보다 많아요 문산 당동에도 있고요 주로 핸플이지만 관리사 아가씨와 쇼부치면 떡도 가능해요 다만 그돈이면 일산가서 즐달할 수 있어서ᆢ

놀때놀자님의 댓글

no_profile 놀때놀자 쪽지보내기 작성일

수원역앞 다방에서 홈런친적은있었죠 ㅎ
업소에서  ㅇㄹ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쪽은 다방은 많은데 나이때가 높고 많이 비싸더라고요 홈런치고 싶어도 돈아까워서ᆢ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래서 미탐방지역 개척하는 맛도 나름괜찬은듯해욬

빨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빨릿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냥 달리다보면 여러가지 일 일어나는데 그중 하나인듯 해요^^

달콤이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 글을 초집중해서 보았었습니다.ㅎㅎ 저 같으면 못했을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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