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방황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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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콤이 쪽지보내기 댓글 10건 조회 770회 작성일 17-10-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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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응원하는 팀이 이기길 바래서 출근도 안하고 지켜봤는데 어제같이 그냥 무너짐..

내가 응원하는 팀은 제대로 이긴 적이 없는 이 운빨없는 인간...ㅠㅠㅠ

응원하는 팀이 좋아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싫어서 응원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내가 응원하던 사람도 날 개무시하는 느낌이 나서 어제 접음..

이젠 한 곳만 바라보지 않고 다시 문란해져야 할 시기같음..

이런 얘기는 사수님과 하면 큰 위로 받을거 같은데 담 달중에 보면서 하면 될거 같고..

오후 1시도 안된 시각에 술이 많이 취해서 에서 놀고 있음..

담 달 달릴 곳 점 찍어두고 업소들이 자게에 많이 오도록 부추길 생각임..ㅋㅋ

댓글을 술 김에 달았는데 혹여나 실수한게 있으면 즉시 사과하고 수정할 것임.. ^^

일요일이라 조금 한가한 느낌이 나네요.

미실님이 자게에 나타나는 순간 가 더 활성화됐는데 정작 운영진은 아주 조용하심..

운영진이 각성 좀 했음 좋갰다는..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17-10-22 14:36

불변의 법칙중에 한가지가
내가 응원하면 지고 시청하면 진다는 거죠ㅎ
저도 그러네요..ㅋ
그리고 운영진 회원들을 위해 노력 많이 하고 계시니 염려 놓으세요 채팅중에 몇번 이야기를 들어보니 회원들이 편하게 유흥을 즐길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시더라구요ㅎㅎ
활성화의 중심은 뭐니뭐니해도 회원들의 책임있는 모습과 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각자 개개인이 열심히 활동하면 더 활발해 지겠죠?ㅎㅎ
오전부터 무리하셨는데 편히 푹 쉬셔욤^^~

달콤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17-10-22 16:35

운영진이 챗방에도 왔단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얘긴데..
근데 뭐 겉으로 봐선 느껴지는게 별로 없어요.ㅎㅎ 일단 우리 님들끼리 잘 하고 계시지만 운영진이 마음에 안 드는건 지켜봐야겠네요.
이제 해장술을 해야겠어요. 술을 한번 먹으니 계속 땡기네요. 고고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