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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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콤이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947회 작성일 17-11-23 19:47본문
새벽 출근 전 들어왔다가 이상한 분위기에 오전 내내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누가 누굴 유명하게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는지,
끼리끼리 모여서 자기들끼리 놀고 다른 사람, 누구를 배척하는지,
그리고 이것을 이유로 다른 회원들이 왜 참여할 생각을 못하는지..
뭐가 문제인지,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우리 님들이 지금껏 어떻게 행동했나요?
서로 알아가며 친분을 쌓고 새로 오시는 님들이 계시면 반갑게 맞아주고 참여를 독려했고
오랜만에 오시면 걱정과 안심의 감정을 섞어 다시 정을 쌓아가기를 바랬습니다.
이것이 가식인지 진심인지는 구지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운영진에서는 공지까지 내며 자제를 당부했는데 삭막한 세상이 맞다고 하는거 같아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었고 분노스럽기까지 했는데 사과라는 글자가 보여 얘길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 순간이 지나갈까요? 지나가야겠죠. 그리고 반복되지 말아야겠죠.
바로 얼마전처럼 다시 화사한 분위기로 돌아가고 저는 바쁘다는 핑계대며 틈틈이 댓글 달고 오프모임에 참여할 날을 생각하며
에 계신 우리 님들 하루 잘 보냄을 살피며 살아갈 겁니다.
이게 이 곳을 알면서 생긴 하루 일과니까요.
댓글목록
소리걸님의 댓글
소리걸 쪽지보내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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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끄덕~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함께하죠~~항상~~~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에딕님의 댓글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비온뒤에 땅이 더 다져지는법이죠^^
쌔비지님의 댓글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달콤이님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36금똘똘이님의 댓글
36금똘똘이 쪽지보내기 작성일수고했습니다 우리들 모두
발키리님의 댓글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달콤이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부천에서 모임 때 뵙기를 고대하며...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달아오르네요 후끈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