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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댓글 18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8-01-0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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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과 운영자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받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회사를 휴직하고 충남 홍성에 있는 내포라는 곳에 내려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는 곳도 아니어서 두려운 마음도 크지만, 지칠대로 지친 삶의 궤도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내려오게 됐습니다.

인천에 살 때에는 서울과도 가깝고, 유흥을 접하기가 쉬웠는데, 여긴 아예 유흥과는 담 쌓는 곳이네요. ㅎㅎ

그래도 출첵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
그럴 분은 없겠지만,  회원님들 중 부근에 놀러오거나 방문계획 있는 분들은 2~3일 전 쪽지 주시면 연락처 교환해서 술이라도 한잔 하시죠.

모두 안녕히.....

댓글목록

에딕님의 댓글

no_profile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

편안한 휴식으로 삶에 충전이 되시길 빕니다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큰 결정을 하신듯 하네요 언제까지 그곳에 계실진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 만큼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
형님 홧팅입니다 ^^

발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어려운 결정이긴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 잘 즐겨볼께요. 리도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발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러게요 ㅎㅎ 홍성에서 소고기를 얼마나 먹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횡성만큼 소고기가 유명하더군요. 그네하야님 행복하세요~

뜨거운사냥꾼님의 댓글

no_profile 뜨거운사냥꾼 쪽지보내기 작성일

발키리님의 결심이 부럽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발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뜨거운사냥꾼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거의 대부분 부럽다는 표현을 많이 하시더군요. ㅎㅎㅎ

발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네. 아주 푹~ 쉬다 가겠습니다~ 뚱굴이님도 휴식있는 삶이 함께 하길...

발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 보령 가깝던데.. 홍성을 우연히 알게된 이유도 무창포라는 곳에 놀러갔다가 국도로 올라오면서 알게 됐었습니다. ㅋㅋ

코바야카와레이코님의 댓글

no_profile 코바야카와레이코 쪽지보내기 작성일

작전명 발키리님 그동안 각박한 세상에 열심히 일하시느라 수소 많으셨습니다 당분간 머리좀 식히고 여과 생활 하시면서 재충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 하시는 모든 일들 대박 나세요

발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코바야카와레이코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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