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던 최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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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쭈123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783회 작성일 17-12-05 11:15본문
저녁때 친한동생이 몸도 찌뿌둥하구 하고 싶어해 모스파에(지역및 업소명은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는중 이었습니다.
배가 고파 순대 한접시 먹고
업소앞에서 실장님에게 전화를 하는대 .
전화를 안받으시더라구요
그 찰나 경찰분들이 신고를 받으셧는지 안으로 들어가시더라구요
아마도 신고 받고 출동하신 경찰분들 같았습니다.
뒤에 따라오던 술한잔 하신 분들이 들어가시고
검문 당하시더라구요.
사복경찰인지 아니면 민간인이 신고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통화했던 실장님에게 전화는 없었고
이거 큰일날뻔했다 생각 했습니다.
연말이라 즐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닌 분들도 계신거 같습니다.
연말 조심조심 하셔요
댓글목록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하늘저편에 쪽지보내기 작성일
언제나 안전이 최선 입니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쭈쭈123님의 댓글의 댓글
쭈쭈123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러게요 안전최선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 내가 아는 형님은 들어가서 홀딱 벗고 있다가 걸리고
내 친구는 들어갈 타이밍에 너처럼 들이닥치는걸 보면서
냅다 튄 사건이 있었는데 너도 경험을 했구나 ^^
쭈쭈123님의 댓글의 댓글
쭈쭈123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ㅎㅎ 저도 첫경험입니다
쌔비지님의 댓글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ㄷㄷ
하마터면 큰일 나실 뻔..
멘토르님의 댓글
멘토르 쪽지보내기 작성일진짜큰일날뻔했네요......... 상상만해도 아찔..;;
에딕님의 댓글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헐 이런일이;;만일 안에 들어갔을때 경찰이왔으면 정말 당황스럽겠네요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읽고가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오..쩌네요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