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역삼역에서 오피 했을때 썰..~~!! 추억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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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S안마실장 쪽지보내기 댓글 12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8-02-01 15:18본문
예전에 역삼역에서 오피 했을때 썰..~~!! 추억이 방울방울
===== 혼자 독백식으로 써내는거니 반말로 보여도 이건 반말이 아님니다 =====
예전에 오피를 하나 했었는데... 방 꼴랑 3개 가지고 말이지 ...
역삼동에서 했었구 고정언니는 3~4 명 뿐인 조끄만한 업소 였어
장사는 그럭저럭 됬었고 언니들 하나씩 주서 먹는 소소한 재미 ?? 도 있었지
그러다가 수진 (가명 ) 이란 아이랑 머 반사귀는 식이 된거야 ㅋㅋㅋ
사귀면서 일도 하고 완전 개판 업체였어
그러면서 나한테 자꾸 어디냐 머하냐 바람 피냐 존나 감시함
지는 방에서손님들이랑 떡치고 있으면서 말이지
손님 없으면 또 나한테 점점 지랄 하기 시작 지금 생각 하면 어이가 없음
물론 손님도 내가 받아서 콜 넣주고 그런거라 나도 떳떳하지 않지만
아무튼 갸는 엄청 당당했음 자기가 하는건 일이고
내가 다른데 가거나 다른 언니랑 떡치면 고추를 짤라버린다고 함... (-..-)
그러다가 점점 예가 갑질 하려고 함
다른 언니들도 손님 받아야 하는데 편한손님 좋은 손님은 다 자기가 가져가고
일도 자기 맘대로 하기 시작함
다른 언니들이 불만을 토해 내기 시작 하고
그래도 내가 나름 사장인데 불만이 싸여 가기 시작 하다가
술한잔 먹고 ... 그년이랑 술 사가지고 모텔 가서 술먹으며 말함
너 그딴식으로 할꺼면 차라리 때려 치고
나 보조나 하라고 말했는데 그년이 한성깔있어서 지지 않고 덤벼 들어
말싸움은 점점 이것저것 다 나와서 점점 커져서
내가 짜증나서 씨발 창녀 주제에 마누라 코스프레 하고 지랄이야 !!
이런식으로 말하닌깐 눈깔 뒤집힘
눈망울이 눈물이 글썽 거리지만 그건 슬픔에 눈이 아닌 진정한 분노의 눈을 보았다 .
만화 책에서나 보던 분노와 슬픔이 교차 되는 그런눈
X 100 배
창녀 란 소리에 눈깔 뒤집혀 죽일듯이 달려 드는데
그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
난 창녀를 창녀 라고 말한거 뿐인데 갸 입장에서는 도저희 받아 들일수 없었던거지
홍길동도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하고
언니들이 제일 싫어 하는 욕이 바로 창녀 임
PS 수진아 잘살고 있냐 !!! 난 그거 단속맞아 때려치고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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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놔이스님의 댓글
아놔이스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강남S안마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S안마실장 쪽지보내기 작성일댓글 감사 합니다. ㅎ
나한번님의 댓글
나한번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런일도 있군요. 잘봤습니다.
조아야님의 댓글
조아야 쪽지보내기 작성일일은 일이고 연애는 연애다?? 업소에서 일하고 은퇴??하고 나중에 남자만나서 결혼도 할거 아님? 캬~ 이거참 결혼할 남자는 참...아오이소라 남친에 심정은 어떨까 싶네요 내가 이기적인 걸까 ㅎㅎ 난감하네요 주저리주저리~~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저도 업소녀 사귄적 있지만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ㅎㅎ 자기랑 할땐 물빼는게 아닌 사랑으로 해달라던 ..
힙합08님의 댓글
힙합08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럴수도 있겠네요~ 좋은 경험 하신듯...
코끼리상2님의 댓글
코끼리상2 쪽지보내기 작성일신기한 경험을 하셨군요 ㅋㅋ
pkn1234님의 댓글
pkn1234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콩떡공떡님의 댓글
콩떡공떡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ㅎ 좋은 경험하셨네요...
그분도 시집가서 잘살고 있을듯....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후기잘보고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추천 버튼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