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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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180226 쪽지보내기 댓글 6건 조회 979회 작성일 18-03-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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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장안동이니 미아리니 여관바리니 이것저것 해보다

사는데 급급해 거즘 10년을 떠나있다가 얼마전 노래방가서 도우미를 불러 놀아보고

옛날생각이 나더군요...

그러다보니 북창동식 노래방에 관심이 가서 열심히 눈팅하다 큰 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어딘지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감사하게도 다시는 가고 싶은 맘을 안 생기게 해주네요..

광고와 다르게 상무가 친절하지도 않고 말도 혼자 웅얼웅얼 해서 못알아 먹겠고..

여자는 내상 입고...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같은 서민한테는 거의 한달 용돈입니다...

돈아깝고 욕 나오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는 술집으로 눈도 안돌리게 해주셔서...

앞으로는 스파쪽으로 돌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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