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렷던 미시 섹스투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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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촌아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1,558회 작성일 18-08-14 15:24본문
오랜만에 유유에 들어오니 쪽지가 80개가 와있더라구요..
너무 늦게 들어와서 쪽지에 일일이 답장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읽기 힘드실수도 있으세요..
처음 투어를 한다는 얘기를 들은건 트위터에서 처음 접햇습니다. 혹시라도 소라넷이 다시 부활할까 싶어서 소라넷을 찾던도중
미시투어라는 트위터를 찾았고 대전에서 투어를 진행한다는 글과 텔레그램 아이디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신청은 간단한 자기소개 나이와 키 몸무게 와 간단한 알몸사진?을 요구 하였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난후 약간의 참가비를 내고이틀뒤, 대전역 물품보관함에 있는 가면을 가지고 새벽 5시 라x호텔 주차장 앞에서 나오라는 메세지를 받고 호텔주차장 으로 나갔습니다.
5시가 다되가자 가면을든 형님들이 하나둘 오셧고 곧바로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처음 버스에 올라타는게 무서워 눈치만 보다가 다른형님들이 다 올라탄후 저도 버스에 올라탓습니다.
버스 앞줄에는 덩치좋은 형님들 네분이 앉아 계셧고 그뒤에는 내가 버스를 잘못 탓나 싶을 정도로 지극히 정상적인 복장을 입은 누님들이 앉아 계시면서 가면을 쓰고 계신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내가 잘못탄게 아니구나 생각하고 자신과 같은 가면을 쓴 파트너와 자리를 같이 앉으면 된다는 진행자 누님의 말씀을 듣고 중간쯤 자리에 앉은 누님 옆에 안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기전에 터치는 삼가하라는 진행자 누님의 말씀을 듣고 더듬으려던 손은 다시 내려놓았습니다...
여성분들은 대부분 30대초 30대중반 남성분들은 30대 후반~40대 초였고 저는 20대 중반으로 가장 어린 나이었습니다. 나이를 밝히자 누님들은 환호해 주셧습니다.
원래 여자10 남자 10이었지만 남자 두분이 오시지 않아 여성두분은 가고싶은 파트너에게 가는 방식이었고 저에게 한분이 더오셧습니다.
버스는 대청호 방향으로 가는듯 싶었고 진행자 누님이 지퍼팩을 나눠주면서 핸드폰가 소지품을 넣고 탈의를 부탁하셧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탈의가 끝나자 오카모토 콘돔 두통 을 나눠 주셧습니다. 콘돔을 받으신 분들은 시작하셔도 좋다는 얘길듣고 시작 하고싶었지만.. 너무 긴장되어 있는상태라 누님들이 저를 만져주시면서 풀어주셧습니다.
한분은 제껄 만져주시면서 빨아주셧고 한분과는 진하게 키스를 햇고 서로 바꿔가며 진행하였습니다. 진행자가 다들 삽입하시고 앉으라는 말과함께 버스는 과속 방지턱을 크게 넘었고 버스안은 누님들의 동시다발적인 신음으로 가득챳습니다. 몇명 형님들은 크게 웃으셧고 한번더를 외치셧습니다.
한시간 가까이 진행이 되자 앞줄에 있는 형님이 큰소리를 내었고 버스는 잠시 길가에 멈추고 앞줄에 앉은 덩치큰 형님들이 그형님들 발가 벗긴채로 밖으로 끌어 내었습니다. 저는 그떄 풀렷던 긴장이 올라왓고 누님들은 자주있는 일이라며 겁내지 말라고 말씀해주셧습니다.
일이 정리되자 버스는 다시 출발했고 대청호 주변에잇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쉬는 타임을 가졋습니다. 버스 밖에서는 무조건 성행위 금지라는 진행자 누님의 말씀에 아까 덩치큰 형님들이 떠올라 무조건 자제하고 담배만 후딱 태운후 다시 버스에 올랏습니다.
10시 정도 되니 대전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해산 한다는 얘기와 함께 다시 대전으로 향햇고 대전에 있는 일식집에 도착후 가면을 쓴체로 식당안 단체 예약석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면서 진행자 누님의 진행에 따랏습니다 음식이 다나오면 삽입은 절대 안되며 스킨쉽만 허용 된다고 고지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바지만 살짝 내려 자리를 꺼냇고 누님은 제껄 만지면서 소주 한잔후 제껄 안주삼아 빨아주셧습니다.
12시쯤 라x호텔에 도착했고 누님들의 번호는 받지 못한채 가면을든 형님들은 서로 눈치를 보면서 흩어 졋습니다.
정말 괜찮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업소한번 가본적 없는 제가 이런 경험한게 굉장히 충격적이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10월에 인천에서 투어가 있을거라는 말만들었지만 언제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꼭 한번더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진은 찍은것이없고 가면사진만 잇는데 여기서는 사진을 올리지 못하네요... 저는 정말 괜찮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가독성 떨어지는 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오셨군요
즐감 하고 갈께요 ^^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대박 ㅎㅎ
메탈시계님의 댓글
메탈시계 쪽지보내기 작성일와.. 대박이다 진짜 신기한 경험이겠어요.. 근데 무섭기도 하실듯..
파워길님의 댓글
파워길 쪽지보내기 작성일상상하게되네요
호주좀비님의 댓글
호주좀비 쪽지보내기 작성일와우 대단 한 경험이네요
육덕이좋다님의 댓글
육덕이좋다 쪽지보내기 작성일와 이런게 가능한건가요 ??
호잉호잉님의 댓글
호잉호잉 쪽지보내기 작성일1km님의 댓글
1km 쪽지보내기 작성일우와 내가 지금 뭘 본거지ㄷㄷ 한국에도 이런 멋진 문화가 존재했구나ㅋㅋㅋ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읽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