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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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6건 조회 829회 작성일 19-03-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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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미⋅북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흰색 아오자이(Ao Dai·베트남 전통의상)를 입은 여성이 노란색 꽃다발을 안겼다.

김 위원장은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베트남 현지에서는 미모의 이 여성이 화제에 올랐다.


베트남 현지 인터넷 매체인 ‘징’과 ‘베트남넷’은 이날 김 위원장에게 꽃다발을 건넨 대학생 응우옌 뚜 우옌(19)을 소개했다. 랑선교육대(Lang Son Teacher Training College) 1학년에 재학중인 뚜 우옌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행사가 있기 하루 전날에 화동으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통보 받았다"며 "제가 선정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뚜 우옌은 "김 위원장에게 꽃을 전달할 때 몸이 매우 떨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매우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며 "김 위원장이 내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짓고 감사한 그 순간 매우 놀랐고 행복했다"고 했다.

뚜 우옌에 따르면 랑선 지방 정부는 김 위원장이 도착하기에 앞서 랑선교대 측에 꽃을 전달할 여학생을 선발할 것을 요청했고, 학교 측은 학업 성적과 어학 능력 외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뚜 우옌을 선발했다.

랑선교대 교수진은 뚜 우옌을 선발한 후 꽃다발의 색깔과 의상까지 사전에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진은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품있는 흰색 전통 의상을 입도록 권했고, 뚜 우옌 역시 이에 동의했다.

랑선교대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뚜 우옌은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며, 노동조합 활동은 물론 반에서 반장 직책도 맡고 있다. 뚜 우옌은 학교 내 소문난 '얼짱'으로 미인대회 등에 여러 차례 참가하는 등 현지에서 유명 인사이다.


베트남엔 미인이 없나 보내여.

물론 화장하고 쳐바르면 이뻐보일수 있곘지만

요사진으론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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