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스럽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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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10건 조회 761회 작성일 19-03-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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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6시 반쯤 친구 집에 있던 대학생 21살 A 씨가 112로 신고해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열차에서 아기를 낳아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아 충주에 도착해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병을 인계받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A 씨를 영아 유기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어제(29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에서 출발해 제천에 도착한 무궁화 열차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참 뭔 생각인지.

ㅋㅋ

돌아가는 나라꼴이 말이 아니내여.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런 무책임한 모습을 ..아기가 불쌍하네요.. ㅜ,ㅡ

하늘저편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저편에 쪽지보내기 작성일

참.....애 낳을때 장난 아닐텐데....... 그리고 저렇게 책암감도 없어서야.......
애기가 무슨 잘못이 있는지.......

호잉호잉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잉호잉 쪽지보내기 작성일

남자가 피임을 안하고 해서 임신하고 여자가 혼자 낳아서 버리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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