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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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7건 조회 991회 작성일 19-04-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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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설리는 8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설리는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고 설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1만 4,000여 명에게 이 모습을 공유했다.

설리의 라이브 방송을 접한 팬들은 설리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이날 설리는 민소매에 카디건을 입었고 팬들은 "왜 브래지어를 입지 않냐" "브래지어를 입지 않고도 당당한 이유가 뭐냐"고 질문을 던졌다. 

평소에도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해왔던 설리는 이러한 질문을 접하자 가슴을 움켜쥐며 말문이 막힌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시선 강간이 더 싫다"고 답했다.

이어 설리는 식당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흥을 드러내는가 하면 팬들의 댓글과 설전을 벌이며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결국 설리는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시청자를 향해 불쾌감을 나타내며 방송을 껐다.


ㅎㅎ


동양 여자들은 진짜 브라를 하지 않으면 절벽이네여.

시선강간이라.........

그렇게 본다면 한국 남자들은 다 포함되겠네여.

ㅋㅋㅋ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설리는 일반 사람들과 차원이 좀 다른듯 ........

태왕의거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태왕의거식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에휴 근데 이게 유륜이 크게 보여서 생각없이 지나가는데 보이게 되더라 이것도 시선강간인가? 바로옆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다 보이니까 지나간 후에 야한생각나지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

감홍로님의 댓글

no_profile 감홍로 쪽지보내기 작성일

시선강간이란건 말이 쎄서 그렇지 그냥 주관적(남자가 잘생기면 괜찮..)으로 느끼는 기분나쁜 시선 입니다
어디 붙일게 없어서 강간을 갖다 붙이는지
그럼으로써 강간이란 단어가 갖는 무게가 희석 되는 것은 생각 안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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