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친 또라이새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13건 조회 874회 작성일 19-04-17 15:09

본문

경남 진주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살해 사건 용의자 안모(42)씨가 평소 층간소음 때문에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안씨와 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주민 중에는 이번 사건 사망자도 있다.

안씨는 사건 당일인 17일에도 위층에 사는 최모(19)양과 층간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최양은 이후 아파트 2층 복도에서 안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안씨는 계단까지 뒤따라와 최양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17일 오전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및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 안모(42)씨가 고개를 숙인 채 진주경찰서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국민일보 17일 오전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및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 안모(42)씨가 고개를 숙인 채 진주경찰서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이 과정에서 다른 주민들도 흉기에 찔려 숨졌다. 일부는 아파트 1층 계단과 입구에서 변을 당했다.

사망자 5명은 안씨보다 힘이 약한 노인, 여성, 어린아이 등이었다.

 남성은 74세 황모씨가 유일했고, 이모(56)씨, 김모(64)씨, 최양, 금모(11)양 등 여성 4명이 숨졌다.

부상자 5명 중에서도 차모(41)씨, 강모(53)씨, 김모(72)씨, 조모(31)씨 모두 여성이었다.

정모(29)씨만 남성이었다.

이 아파트 4층에 거주하는 안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건물은 10층짜리 복도식 임대 아파트로, 승강기와 복도 출입구가 한 곳뿐이다.

안씨는 2, 4층의 복도와 계단 등을 오가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에 찔린 사상자 외에도 주민 8명이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씨의 집에 난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안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임금 체불 문제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안씨는 경찰 조사 결과 직업 없이 홀로 살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안씨는 “변호사를 불러 달라”고 요구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 안씨의 정신과 치료 전력 등 여러 정황을 고려해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안씨는 2015년 12월 보증금 1800만원에 월세 약 9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이 아파트에 입주했다.

 이후 기초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지내왔으나 2016년 12월 소득이 발생하면서 지원이 일시 중단됐다.

 안씨는 이듬해 9월 기초생활수급자 재신청을 했다.


세상엔 별놈의 또라이들이 많이 있내여.

고급진 아파트에서나 저 짓거리하지

왜 못사는 서민들 아파트에서.....

괜히 열받네여.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갸놈의 시끼...
뒤질라면 지혼자 죽지 왜 죄없는 사람들에게 아이고..
죽은 사람들은 먼죄래... ㅜ.ㅜ 아이들도 있고.. ㅠ.ㅠ

text님의 댓글

profile_image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

세상에 별에별 사람이 다 있네요 차라리 힘있고 돈있어서 법을 밥으로 만드는 사람들한테 하던가..참 몹쓸 짓을 했네요 그치만 사회적인 제도의 문제점도 보여집니다 국가가 책임지고 저런 사람을 격리시켜야 하는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업소정보